코레일 분실물 열차(ktx, 새마을, 무궁화)에서 잃어 버렸을때 찾는 방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즐거운 마음으로 열차를 이용하여 여행을 하다가 갑자기 소지품을 잃어버렸다면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것입니다. 하지만 코레일에서는 잃어버린 소지품을 찾아주기 위한 제도가 있어서 잃어버렸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 pixabay

상황에 따른 대처법

역사 내 분실하였거나 열차를 내리고 나서 분실 사실을 확인했을 경우

이럴 때는 당황하지 말고 꼭 역무실을 방문하여 꼭 신고해 주세요. 만일 열차에서 내려 분실한 사실을 알았다면 역사 내 역무원에게 열차번호, 이용구간, 승차 호차 및 좌석번호를 말해주면 역무원이 해당 열차의 승무원에게 연락하여 빠르게 소지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열차를 탑승하여 분실 사실을 알게 된 경우

꼭 승무원을 찾으셔서 소지품 분실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빨리 신고해야 더 빠르고 신속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분실 사실을 나중에 알 경우

소지품을 잃어버린 것을 나중에 알 경우에는 당황하지 않고 경찰청 LOST112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LOST112)에서 어떻게 확인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분실된 소지품 조회 확인 방법

분실된 소지품은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에서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1. 메인 페이지에서 습득물 상세 검색 부분에서 분실된 소지품을 입력합니다.

 

종류에 찾기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소지품의 종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2. 습득장소는 기차를 선택하고 잃어버린 지역과 종류 언제 잃어버렸는지 날짜를 선택 후 검색을 눌러줍니다.

 

3. 검색 결과에 본인 소지품이 있다면 보관 장소에 연락 후 방문하여 찾으시면 됩니다. 이때 꼭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4. 습득물을 선택하면 자세한 보관장소의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잃어버린 분실물을 찾으시려면 꼭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부득이하게 대리로 수령하려면 위임장과 대리인 신분증, 분실인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시면 됩니다.

 

▼ 대리 수령 위임장 다운로드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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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물을 잃어버렸다면 역의 유실물 센터에 보관하였다가 1주일 동안 찾지 않으면, 경찰서로 인계되어 6개월간 보관하게 됩니다. 이때까지 찾지 않으면 국가로 귀속되기 때문에 이 기간 안에 꼭 찾으셔야 합니다.

참조 : 코레일 홈페이지

 

유실물 신고에 문의는 철도고객센터 1544-7788로 연락하시거나, 해당 유실물 센터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참조 : 코레일 홈페이지

 

결론

지금까지 코레일 분실물 열차(ktx, 새마을, 무궁화)에서 잃어버렸을 때 찾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소지품을 잃어버렸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열차 안에서는 승무원에게 알려주시고, 역에서는 역무원에게 신고하여 분실된 소지품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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